이사 준비 타임라인 — D-60 견적 비교부터 D+14 전입신고 기한까지

이사 준비 타임라인 — D-60 견적 비교부터 D+14 전입신고 기한까지

이사 준비에서 실수는 대부분 '할 일을 몰라서'가 아니라 '순서를 놓쳐서' 생깁니다. 인터넷 이전 신청을 이사 일주일 전에 하면 설치 기사가 없고, 대형폐기물 신고를 전날 하면 수거일이 이사 뒤로 잡힙니다. 시점별로 정리합니다.

D-60: 견적 비교

포장·반포장·일반 중 방식을 정하고 방문 견적을 2~3곳 받습니다. 손없는날이나 주말이면 이 시점에 이미 예약이 차기 시작하므로 더 미루면 안 됩니다. 사다리차 사용 여부, 엘리베이터 유무, 층수, 특수 물품(피아노·금고·대형 냉장고)을 미리 정리해 두면 견적이 정확해집니다.

D-45: 계약과 일정 맞추기

업체를 정하고 계약금·잔금 조건을 확인합니다. 새집 잔금 시각과 열쇠 인계 시각을 이사 시작 시각과 맞춥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사 날짜를 알리고 엘리베이터 예약이 필요한 단지인지 확인합니다.

D-30: 이전·해지 신청

인터넷·TV·정수기 이전 설치를 신청합니다. 설치 기사 예약은 성수기에 2~3주가 밀립니다. 버릴 가구·가전을 정하고 중고 판매를 시작합니다. 신축 입주라면 입주청소 견적을 받습니다.

D-14: 행정과 폐기물

대형폐기물 배출을 주민센터나 앱으로 신고합니다.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자녀 전학이면 학교에 미리 연락합니다.

D-7: 정산 준비

관리비·공과금 정산일을 관리사무소에 예약합니다. 도시가스 철거·설치를 예약합니다(보통 3일 전까지). 입주청소 일정을 이사 1~3일 전으로 확정합니다.

D-3: 짐 정리

냉장고를 비우기 시작하고 냉동식품을 소진합니다. 귀중품·서류·현금은 따로 챙겨 직접 운반합니다. 이사 당일 필요한 것(청소도구·공구·휴지·물·휴대폰 충전기)을 한 박스에 모읍니다.

D-1: 전날

세탁기 물을 빼고 냉장고 코드를 뽑아 성에를 녹입니다. 새집 전기·수도가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이사 업체와 도착 시각을 최종 확인합니다.

D-day: 당일

짐을 싣기 전 파손 여부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관리비 정산, 가스 잠금, 계량기 사진을 찍습니다. 새집에서 짐 배치를 확인한 뒤 잔금을 지급합니다.

D+1 ~ D+14

파손·분실이 있으면 다음 날 바로 업체에 접수합니다(늦을수록 입증이 어렵습니다). 도시가스 개통과 인터넷 설치를 확인합니다. 전입신고는 이사 후 14일 이내가 기한이며, 전·월세라면 확정일자를 함께 받습니다. 자동차 등록 주소, 카드·은행 주소도 바꿉니다.

이 순서를 날짜로 받으려면 이사 D-day 플래너에 이사 예정일을 넣으면 됩니다. 저장하지 않고 주소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사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견적 비교 기준으로 두 달 전이 안전합니다. 평일 비수기라면 한 달 전도 가능하지만, 손없는날·주말·성수기는 두 달 전에 시작해야 원하는 날짜를 잡습니다.
전입신고 기한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이사 후 14일 이내가 기한이고 넘기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전·월세는 확정일자와 함께 받아야 보증금 보호(대항력)가 시작됩니다.
도시가스는 언제 신청하나요?
철거와 설치 모두 이사 3일 전까지 예약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성수기에는 일주일 전에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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